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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13:07
조회: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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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사제로서의 제심정..혹시나 오래 인벤에 계신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기억나실수도 있는데오 아스트리어스<--이제 제 본닉입니다. 핸드폰인증이 않되서 인증보너스가 않배워져서 어쩔수없이 새로 만든 아이디가 지금의 아이디 입니다. 솔직히 전 초기 50렙 시절부터 사제가 정령에게 스킬만으로는 인던에서 전혀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멧감으로인한 딜증가 광기와 달리 지속성 힘버프 방어에 틱힐까지.. 힐러의 스킬로서는 당연히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검상 시절 정령구함<--이런 파티찾는 글에 정말 짜증까지 났던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정령의 분결의 위력을 전 사제의 모든 스킬을 다 사용하면 따라갈수 있다고 생각했던 일인이기 때문이죠..
천연의 끊어치기로 로또긴 하지만 막타가 들어가면 그다음 천연으로 멧감을 유지시킬수 있고.. 다운스킬들에의한 광전 법사들의 딜러들의 딜로스를 수갑으로 커버하고 빠른 정화로 지속적인 딜링을 통하여 정령보다 나쁘지 않다고 왜치고 싶었습니다.<<과거형인 이유는 무슨짓을 해서 죽지도 않게하고 최대한 빠르게 던전을 클리어 해도 정령팟은 못따라 가더군요...
그나마 지금 사제팟은 기본뎀이 신번과 멧감 힘버프로 인한 많은 증가를 가져왔고 공속또한 빨라져서 좋아지긴 했습니다. 그래서 이전처럼 정령팟과 크리뎀이 2배이상이 아닌 1.5배정도 낮아졌고 딜러들의 치유가 증가해서 그나마 크리라도 터지긴 하기에 클리어 시간에서 크게 차이는 나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샨상의 정령팟과 사제팟에서의 시간을 제가 정확히 모르기에 비슷하리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데 솔직히 10인 던전이 나오면서 그런 클리어 타임의 의미가 없어진게...사제와 정령이 한팟에 같이 있다는거죠..
즉 같은 조건하에서는 누가 빠르다는 개념이 아닌 스킬의 활용도와 능력만을 이제서야 보게 된겁니다..
솔직히 이전부터 멧감 신번 힘버프 중첩이 전 분결에 그렇게 꿀리진 않을꺼라고 초기부터 생각했습니다... 이건 드래곤 폴이 열리면서 멧감이 생겨나기 시작했으니 만렙이 58로 풀리고 나서부터 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분결의 완승....사제는 팟자리가 없어서...지인팟 아니면 갈대가 없었고....심지어 매칭에서 사제라고 나가는 딜러가 있기도 했었습니다...
즉 스킬자체가 사제가 나빴던것은 아니나...
던전내에서 같이 있다보니..물론 상향이 많이 되긴 했지만...더 좋아보이는건 아닌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벨런스가 사제가 오벨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럼 정령에게 60만렙 샨드라까지 밀리면서 지내온 사제는 무슨죄로 벨런스가 그렇게 엉망이었다구 생각하는지 그게 궁굼하내요...
이말은 하는 이유는 사제가 오벨이니 당연히 정령이 상향되어야 한다....벨런스가 뭔줄 아냐...서로간의 동등한 위치에 서게금 해주는게 벨런스 조정이다...라구 하는사람이 있어서 써보았습니다...
그간 샨드라 전까지 사제는 과연 벨런스가 맞았었는지 그걸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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