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퀴르갈 숙련을 찍고나서 조금은 다른걸볼 여유가 생겼네요.

많은 공략들도 나오고 샨들때만큼 새로운 유형의 패턴이라기보단, 그저 많이 아프단거 말곤 패턴도 단조로와서 
샨드만큼의 매력이 없네요ㅠ

도핑과 쓴 물약으로 창고는 피페해지고 올 아프템에서 팟원들의 안정을 위해서 급하게 카상가서 흰마먹고 옵작 12강까지
14억넘게 들이고 허리띠 사서 착용 했는데, 담날 바로 바타 허리띠를 먹었네요. 
전날 공팟서 바타허리띠 드신 무사님이 뽀찌 이천골 주셨길래
저두 팟원들게 돌리고 바타허리띠를 보니 카슈 허리띠처럼 
획귀탬이 아니라 계정 귀속탬이라 딜러넘에게 줄맘으로
창고 보관중입니다. 11회 클하는동안 허리띠 두번에 무기 한번
본게 다이고 그외엔 최고의템은 빛바랜 잿빛무기ㅠ

샨상은 30번 클함 매니아호칭을 주었습니다.
사실 초반 샨상 30번클함 나름 숙련으로 생각했다가도
한번씩 찾아오는 헬들에 멘붕.

샨상 전캐릭합해서 천클은 넘었을건데 아프템이랑 검투.창기 사제 맷감 방부 되기전 샨상은 나름 잼있었던듯...

퀴르갈은...
난이도가 높은게 아닌 그저 많이 아프다는거...

조만간 요상같은 던전이란 생각이 드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
걍,
뭔가 답답하네요...
장비만 업글되면 최하 난이도의 던전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