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제 정령 두개만 키우면서
정령 인던상향 필수라고 느끼고있고 
일부 과한 상향요구도 그래야지 몇개라도 건져내는거니까 당연한건데

간간히 보이는 몇몇놈들 그놈의 축해마쟁은 왜이리 징징거리는건지 원;
사제가 정령 축해랑 마쟁 뺏어갔다 뭐라하더라구요.

근데 상식적으로 축복해제랑 마력수급기술은 당연히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축해안해도 던전진행이 가능하고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면 모르겠는데
대표적으로 구 황미, 아카샤등 저렙인던들은 축해를 안할땐 과한 불편함을 느끼게 설계됬었죠
PVP도 마찬가지고

더군다나 현 인던들도 축해를 위시한 패턴이 보이는데 그놈의 축해뺏어갔다, 사돼지새키들이다 뭐다
볼때마다 한숨이나옴.

예전 사제에게 축해랑 팟엠회복기를 주지않은건 블루홀 운영자들도 간담회에서 실책이라고 인정한 부분이구요.




그리고 마력수급기는 딜러가 딜을하고 탱커가 탱을하는데 필수불가결한것이 마나고,
주구장창 힐만하는게 목적이 아닌 테라힐러는 그걸 보조해주는 기술이 있는게 당연한거죠.

마력회복기를 대체하거나 그 단점을 커버할게 있다면 없어도되지만
현 테라에서 마나회복기술을 대체할 정도로 메리트가있는게 대체 뭔지 궁금할정도

정령사 정결이랑 엠구가 확실히 예전에 비하면 임팩트도없고 채워주는것도 소량에 불편하니까
사제보다 효율적으로 상향해줘야하는게 맞고 대부분의 힐러들이 다 인정하는 부분인데 

이건 뭐..사제가 정령 엠수급기를 뺏어갔다고하니...그냥 추가해준거지. 이거 없이는 던전진행이 불가능하니까



상식적으로 생각을하면 블루홀 운영상 PVE에선 타직업의 하향없이 상향평준화를 할텐데 
이런거 따지는거 시간낭비에 감정낭비인거 알면서 왜 축해마쟁을 걸고넘어지는지 모르겠음.

그 시간에 엠수급상향 공격지원상향 소환수상태개편등을 꾸준히 건의하는게 훨씬 효과적일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