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이야 어쩔수 없다치고, 3번..혹은 1.3 번까지 힐러가 전담하게 하는 파티도 있는데,

 

그럴거면 발로나 1~2넴까지 파티원들 실력 테스트를 속으로라도 하고 전담하는게 낫겠네요.

 

진짜 시작부터 손가락 반응 느려서 감못잡고 무진장 맞아데는 파티 있던데,

 

그런데는 시키던 말던 배째고 2번빼고는 힐 만하겠다고 하는편이 낫습니다.

 

주사위패턴 자체를 제외하고는 보스의 공격 자체는 어려운 패턴이 절대 아님에도 무진장 맞아서

 

수시로 힐샤워가 필요한 파티에서 주사위를 힐러가 전담하다간 주사위는 잘 돌릴망정 대신 파티원이 죽어납니다.

 

힐샤워도 성공적. 주사위도 성공적 이게 사람이 할수가 있을까요? 힐러가 수시로 안팎으로 돌아다니며 돌려야 하는데

 

잠시라도 자리비우면 죽으시는데? 즉 최소한의 보스 패턴정도는 숙지된 파티가 아닌한 주사위는

 

딜러전담으로 미루는게 이득. 아니면 다 돌려드릴테니 대신 힐러 멀리있을땐 피약 꼭 드시게 하는것도 좋구요

 

딜루즈 많이 나겠지요. 하지만 헬 나는거보다야 몇분 늦게 잡고 클하는편이 백배는 낫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