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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01:15
조회: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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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라고 빛만 넣는줄 아는 분들이 있더군요웃겨서 계정까지 찾아서 인벤에 글쓰러 왔다가 사제겟으로 옮기라고해서 왔네요.
염옥도는데 워낙에 공격대가 약해야지... 단체로 그냥 맞아주고 있으니 치유빛보다 날개가 훨씬 좋더군요. 사방팔방 도망가는 사람들 빛으로 다 조준하려니 힐 들어가는것도 한박자 늦고. 날개가 있어서 살았습니다. 이 와중에 다른 힐러분은 자기 눈이 못따라오면서 힐안하고 논다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수갑에 엠충전에 탱커조차 죽어가는 공격대 힐하랴 바쁘구만... 이하 원글 본문.. 염옥도는데 승질나게하네요. 힐 안넣고 뺑뺑이만 넣는다거나 중국인같다느니? 이렇게 올리면 그쪽 보실려나 모르겠네요~ 아주 열심히 치유의 빛을 날리시던데 말이죠, 사제 힐 스킬은 치유의 빛만 있는게 아닙니다. 치유의 날개라던가, 장판힐이라던가 말입니다. 치유의 빛을 잘 안해서인지 힐안하고 뺑뺑이 돈다고 하시던데 ...사제를 하려면 좀 더 효과적으로 하셔야 해요. 이제껏 염옥돌면서 겪어본 적이 없을정도로 단체로 쳐맞고 있는데 거 이리저리 도망댕기는거 하나하나 조준해서 치유의 빛을 날릴 여유가 참 넘치시겠습니다.. 치유의 빛 시전하고 휙 조준한다음에 날리고 바로 또 날개 날리고! 죽을라고하면 수호갑옷입혀주고! 염옥 중간에 불나오는 구간에서 막 눕고 난리날정도면 공격대 방어력 아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하다보니 날개와 장판을 더 많이 쓴 것같네요. 또 나이는 왜 묻는지 궁금하더군요. 나이높으면 꼰대라고 까고. 낮으면 어리다고 까려고요? 본인 나이보다 훨씬 높게 불러서 좀 슬프네요. 50~60세씩이나 부르시다니... 본인 플레이 스타일하고 다르다고, 자기 눈에는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그렇게 함부로 추측성 말을 하시면 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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