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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8 15:50
조회: 656
추천: 20
창밖의그녀야
미안해♥
심심해서 어그로 한번 끌어봤는데 너가 그렇게 덥썩 물지는 몰랐다.
나 인벤 진짜 안하는데 간만에 왔더니 니 재수없는 글이 보이더라고
너란 녀석의 특징은 무조건 너말만 옳다 생각하니까. 남얘긴 귀에 안들어오니까.
결국엔 답없는 채팅싸움될거 알면서도 한번 시비털어봤다.
너무 기분나빠말고 늘 그렇게 병.신처럼 잘지내. 안녕.
추신 : 널 병.신이나 재수없다 생각하는게 나만 있다고 생각하지마. 상대하기 귀찮아서 댓글 안달았을뿐이지 아마 여러명 있을거다. 혼자만의 세계에서 잘 살게나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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