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심심해서 어그로 한번 끌어봤는데 너가 그렇게 덥썩 물지는 몰랐다.

 

나 인벤 진짜 안하는데 간만에 왔더니 니 재수없는 글이 보이더라고

 

너란 녀석의 특징은 무조건 너말만 옳다 생각하니까. 남얘긴 귀에 안들어오니까.

 

결국엔 답없는 채팅싸움될거 알면서도 한번 시비털어봤다.

 

너무 기분나빠말고 늘 그렇게 병.신처럼 잘지내. 안녕.

 

추신 : 널 병.신이나 재수없다 생각하는게 나만 있다고 생각하지마.

         상대하기 귀찮아서 댓글 안달았을뿐이지 아마 여러명 있을거다.

         혼자만의 세계에서 잘 살게나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