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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8 23:33
조회: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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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하시는분들 멘탈이 진짜 존경스럽네요지금껏 탱케 딜케 만지다가 테라하면서 사제분들이 내케릭을 락온한다는 문구가 너무 포근하게 느껴져서ㅋㅋ힐러 해봤는데 던전들어가니 권술이 탱하려는데도 딜러가 종이 몸으로 뛰쳐나가서 몰이해서 (저렙던전)내맘을 불안하게 하구 저한테 잡몹어글잡혀서 잡아달라고 주위를 맴돌고 회피를 써서 시선을 끌어도 뒤지든말든 채팅하구 결국 날죽이공 진짜 키보드 놓을까 하다가 아냐 내가 좀 더 잘해야지 하고 심기일전해서 던전 클리어 하고나니 밀려오는 허탈감ㅋㅋ난 사제할 놈이 아닌가보다ㅋㅋ생각하고 딜케 다시잡네요 ㅋㅋ딜로 인던가니 내가 피할수 있는건 최대한 피하게되고 사제님이 장판깔아주면 감사히 밟고 사제님 잡몹한테 어글잡히면 미친듯이 몹을 잡아 사제님을 안죽게하려고 하게되는..ㅋㅋ 다 자기한테 어울리는 클래스가 있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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