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레벨은 398을 만들었지만 공략 익히려고 켈하 숙련 찍는 중인데 
역시 켈하라 그런지 저같은 초보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만나는 탱님들마다 템이 부실해서인지 피가 쭉쭉 빠지고 
1넴 직후 쫄들한테 둘러 쌓여 죽어서 전멸 혹은 전멸 직전까지..

백미는 1넴에서 아무도 술통을 안 쳐서 전멸 직전까지 가고 
막보에서 초기화에 전멸까지 간 파티였어요.

공략을 어느정도 아는 듯한 사람이 둘 정도 있는 파티였는데 
저 외에는 아무도 술통을 치지 않더라구요.

결국 술통 치라고 챗하는 도중 펑~ㅋㅋ

막보에서도 탱님이 물 위, 그리고 입구에서 탱을 계속 해서 
힘들게 x8 즈음 만들었을 때 초기화도 되고 감전 때문인지 전멸까지 갔네요.ㅋㅋ 

즐거운 헬팟.ㅋㅋㅋ
그래도 투덜거리는 사람은 없어서 나름 재밌게 다녔어요.



3줄 요약

발컨이라 탱을 계속 죽임
켈하를 켈상처럼 돌다.
사제 잘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