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50만렙때는 사레기와 정느님이라서 팟도 잘 안되고 아카샤 입구에서 버프나 주고 평타 몇번 날리다가

접종하고, 그렇게 몇주 하니까 힘들어서 접었었는데....

접고 나서 중간에 보니 사느님이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비록 접었지만 한편으론 뿌듯한 마음도 들었었는데...

다시 복귀를 하고 보니 사제는 예전 사레기보다는 훨씬 좋아지긴 했는데, 정느님이 여전히 막강하네요.

아직 듀상은 못가긴 하는데, 듀리온 입구에서 듀하 팟 찾다보면 사제 버프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음...

예전 아카샤의 악몽이 요즘들어 다시 생각나고 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