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천벌 외 추가 딜링을 꾸준히 넣어주시나요?
저는 사제딜을 하지 않습니다. 컨트롤이 미숙한 탓에 딜을 의식하면 사제의 본 역할인 힐링과 마력지원에 소홀해지고 손도 많이 아프거든요. 수고한 것에 비해 딜량도 적고요.

손이 심심해서, 혹은 파티딜의 끝을 보기 위한 최적의 사제 딜싸이클을 운용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그런 것을 운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날로 먹는 사제란 취급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그렇게 하신다면 명품 사제가 맞지만 다른 사제 분들까지 너무 극한으로 몰고가면 안 되겠죠?

최근 한달간 사제간 채팅을 보며 느낀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