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상을 정령으로 갔습니다.
일넴부터 사제님이 넘나 열심히 맷감 3타를 하시더군요 ㅎ
좋았습니다ㅎ.열심히 열심히 힐했습니다.
간혹 사망자 봘 안하시더군요...그냥 제 몫인듯
받아드렸습니다ㅋ
일넴 맷감 99퍼에 치저 80퍼대...개부럽습니다
2넴 역시 3넴 역시...탱.딜 숙련자들이기에
스팟으로 끝났고
어찌보니 같은 멤버에 사제님과 제가 캐릭을
이번엔 제가 사제. 사제님이 정령을...

흠...그래!!
나두 열심히 맷감을 할테야!

일넴시작!
하...
이번엔...딜정령...
일넴에서 정령님 3만을 넣으셨더군요ㅋㅋ

막보까지 끝나고
미터기를 봤습니다ㅋㅋㅋ

1.2넴은 정말 단 한번도 락온힐을 안하셨습니다ㅋ
3넴에서 딜러분  한분께 딱 한번 하셨더군요.

신구는 탱에게 집중 마크되어 있었는데...
아마도 몹에게 던진게 탱에게까지 전달된거라 생각됩니다ㅋ
딜러님들 서너방 신구에 비해 압도적인거라ㅋ

같은 힐러입장에서
이 상황을 연속 겪고난 심정은...
멍하네요...

두직업을 다하는 힐러분들 넘 이기적으로 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본인 만족을 위해 겜한다지만...
서로가 어우려지는 겜을 했음 좋겠습니다ㅎㅎ

혹시 이글을 당사자분이 보신담ㅎ
열심히 하시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ㅎ
근데 전 잼없습니다. 정령으로 힐업하고 사제님 맷감 치중에
도움드리는건 열심히 할수 있었는데...
제가 사제할때 많이 당황 스러웠습니다ㅠ
아직 제가 쩌사제가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