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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17:05
조회: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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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상카 1넴에서 왠지모를 자부심이 ㅋㅋ어제 상카 트라이팟을 궁수로 갔습니다. 어제는 식물이 유난히 앙탈이 심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중간 중간 근딜로부터 해서 죽어나갔습니다. 결국 5줄을 남겨두고 탱님이 누우시고 저와 사제님이 남으셨습니다. 혼자서 어글 먹으면서 계속 딜을 하고 사제님은 부활에 전념을 하셨죠^^ 사제님이 탱부활 하고 딜러 3명을 더 부활하고 결국 사제님도 누우시고 반줄 남았을때 광전님과 저만 남고 다시 다 누우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광전님이 어글을 가져가셨을때 화살비 폭팔덫화살로 끝을 냈습니다.
혼자 한번도 안죽고 살아남은 뿌듯한 저녁이었습니다. 템을 먹었으면 더 뿌듯했을텐뎅 이상하게 템운이 안따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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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