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로 퀴르 돌면서 알게 된 사람들한테 저 궁수 숙찍게 데려가 달라는 소리는 몬할 실력인거 가타서

익숙해 질때까지 공팟을 돌면서 클하고 잇는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파티모집글을 보면서 지원을 넣엇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전적이 미숙이라 죄송요.."  "원딜은 죄송요~"

 

그러던중 막보매칭팟에서 딜러구하는 글이 보이길래 지원을 넣엇죠..

여러번의 매칭실패 끝에 만나게 되엇는데..

한분이(검투).. 같이가기로 예정된 사람이 아닌데 입던해서 쿨이 돌아간 상황이 되어버렷어요..

 

팟 모집하던 분들도 그전에 트라이가 마니 나서 지치셧는지 그냥 같이 돌아요~.. 그러고

그 검투도 그냥 진행해요~ 이렇게 나오는거...ㅡ.ㅡㅋ

 

전 속으로.. 아.. 팟 잘몬 걸렷구나.. 생각을 햇는데..

웬걸..

원클햇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검투가 검투스킬을 넘 잘 써주셔서 그런지 딜도 잘들어가고 크리도 잘터지고..

막판에 창기랑 힐러가 눕긴햇지만 힐러가 자부로 일어나고..

크리가 빵빵터지는 운도 따라줫어요..ㅋㅋ

 

생각할 수록 넘 욱겨서 글 남기러 왓어요..ㅋ

(두번째 보호막전에 제가 한번 누운건 비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