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임하면서 이토록 글많이 쓴 게임도 테라밖에 없을꺼 같네요.
테라를 너무 기다려왔었고 기대해 왔다가 테라때문에 컴퓨터까지 바꾸는 일까지 해버렸으니까요 .



궁수로 게임을 시작했고 나름의 목표 노현질 플레이어의 저력을 보여주려 했을까요?
궁수가지고 아카샤 깨보겠다고 길드팟 들어가 보기도 했지만 확실히 원딜 50%의 벽은 걍 민폐급이였죠.



그후 걍 전장이나 돌자 50전장장비 갑옷 활 맞추고 놀당시 노전장템 경갑까지도 후방크리 한방에 보내버리는 
그런 재미를 느끼기도 했지요. [확실히 궁수는 PvP에 대해서는 강력했습니다.]




그러다가 58레벨이 풀리고 견제사격을 배우고 와 이건 궁수정말 PvP용이구나
화살의 비를 배우고는 ...? 뭘까 이스킬은.. 그리고는 인던은 내버리고 전장만 돌았습니다.
전장탬 마춰가면서 만족스러워 질쯤 쪼렙전장소멸 
인던 12단계 아이템 업데이트 이때부터 인던을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다음 고급문장의 업데이트는 저에게 하나의 과제를 남겨줬습니다. 
(궁수로 수련장 1,2,3넴 다 잡을수 있는게 당연하다.) - 그당시 못잡는 사람들이 많았져 ...
뭐가더좋을까? 결국 고급문장을 다 획득해버렸고. 연구는 그다음부터도 계속됬습니다.







궁수 대규모 밸런스 패치가 일어납니다.(이때부터 저의 인벤이 시작됩니다.)
이런것도 만들고 ...
글 1 관통,집중사격의 진실 이글을 시작으로
글 2 차징속도 패치 에러 차징속도가 다르다는 점
글 3 이번패치 장단점 패치 이후의 궁수 현황
글 4 24일 패치 집중,관통사격 데미지차이 HP소모량 2배의 충격 주력스킬 칼날질



화살의 비의 비약적인 상향과 더불어서 추가로 독화살 MP수급부분이 상향되면서 
궁수가지고 창기사 어글 털고다니는 사태(개인적으로 공팟 창기 어글 냠냠)가 생겨버렸죠. 
(이때부터일까요? 궁수는 후방이냐 위용이냐의 싸움의 시작이?)
그와 동시에 궁수의 기동성따위는 개나줘버려의 집중자세 패치가 이어지고 





그후 여러 일들이 있었죠.
글1 운영자 살리기 이벤트 후기 이런 일도 있었고 .
글2 화살의 비 [데미지분산율] 화살의 비 실험도 하고






아르곤의 여왕 파트1 업데이트에 따른 유저간담회를 다녀오게 됬습니다.
글1 테라 유저간담회 직접가서 음성녹취후 편집





아르곤의 여왕 패치가 되면서 
58->60레벨 서버 최초 궁수를 달성 "강인한 궁수" 타이틀을 따게 됬습니다.
글1 60렙 궁수후기 60렙 궁수는 나름 만족스러운 상태였죠.





평판 퀘스트의 시작으로 평판 악세사리를 모으기 시작했고요 .
그리고 노현질 플레이로 신전활을 뽑았지만 명작에서 망하여 노명품 신전활을 들고다니는 불명예를 얻었죠.
그후에는 초월자 활도 뽑았구요. 검은틈이 정말 넘사벽이였어여 .








그후 아르곤의 여왕 파트2 업데이트가 된다음..
글2 월령의 샨드라 도는법.? 나름 팁도 제시하고.
글3 궁수 HP비례 증뎀수치 집중사격과 관통사격의 추뎀수치도 찾아내고

사제로 검은틈 돌때의 화면 ..ㅋ





그후 3:3 전장패치와 더불어 궁수의 2차 개편이 있었습니다.
글1 "상향입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당시 제가쓴 글과 토론




여기까지 하고 저는 군입대 ;;;








2011년 01년 11일

테라 미스텔 서버 불빛월령 궁수로의 시작.

엘리온 -> 아룬의 영광 서버통합을 거치고.

노현질 플레이를 기본으로 지금까지 해왔고.

앞으로도 시끌벅쩍하게 겜할수 있음 좋겠네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