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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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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고 뇌룡 판단쿨, 딜량 어처구니 없는건 봤습니다. 그런데 암만 생각해봐도 피빕에서도 잉여스러울듯 하네요. 선후딜은 무슨 야마토 포도 아니고...시전 중 리액션 면역 아닌 담에야 저거 쓰는걸 가만 놔둘까요? 적(근딜)을 밀어낸다는건 고마울 수 있겠습니다만, 밀어내고 나면요? 24m 뇌룡 사거리 끝까지 밀려난다고 들은거 같은데, 집중 사격 관통 사격 사거리 연장을 박아봐야 '최대 사거리' 가 21m 입니다. 궁수 분들 다 이야기 하지만 100퍼 뎀이 들어가는 '유효 사거리'는 사실 13m 이내고... 24m 밖으로 튕겨 나간 애들을 궁벵이 기동성(무사 검투 비검 최소 2연 회피+돌베나 전진도약, 질주, 창기 진격찌르기+물러서기, 법사 정령 텔포)으로 추적해서 때릴 수 있을까요? 더구나 비검 같은 경우 역포획 사거리가 18m(검투 무사 다 뒤잡 사거리 너프 먹었는데, 왜 비검만 그대로인지...비검 몸빵만 종이몸이다 뿐이지 생존기는 검투 못지 않구만...)입니다. 어설프게 추적하다가 역공 당하죠. 결론으로 뇌룡은 방생기입니다. 한방 위력이 되는 것도 아니고...
단 1초라도 물서 쿨감 필요한듯 하고 이탈 쿨감 절실합니다. 문장 박고 10초, 노문장 12초만 되도...(현재 문장 박고 15초, 노문장 20초.) 여기서 한가지 어이없는게 이탈 위력이 참 쓸데없이 쎕니다. DPS로는 빙대를 좀 앞서고, 단일 대상 위력이 다중 이상입니다. 그런데 궁수들이 이탈에 바라는건 DPS가 아니라 이동기로서의 효용성(부가적으로 빙대나 속박의 낙인처럼 PVP 견제기. 상대의 이속 저하. 견사나 거미줄 화살, 거미줄 덫 등 이속 저하기가 많긴 합니다만.)이겠죠! 그렇지 않은가요? 베인 선고(뇌룡 밀어내기)를 넣어줄거면 구르기랑 은신도 같이 좀 넣어주던가! 하다못해 벽꿍이라도 있게 해주면 지형 활용이라도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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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데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