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152&l=9278

월아현 님 작년 글입니다. 사실 궁수 얘기 아니고 광전 얘기지만 요즘 돌차 모션 평준화 관련해서 생각이 나서 인용해 봤습니다. 이런 쪽으로는 함부로 믿지 못할 사람의 감각 기관, 테라 인벤이라는 크지 않은 커뮤니티 내에서 생기는 집단 효과, 각자 캐릭에 대한 애정(전 제 여하엘이 짤막한 포포리 따위들에게 돌차 속도 밀린다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포포리들이랑 돌차 싸움도 이길 때 있고 질 때 있고 해 보고, 필요한 순간에 속사 돌차 잘 들어가거든요. 가~~끔 삑도 나긴 하는데, 그건 가만 보면 포포리라고 큰 차이는 없는거 같고...삑살 나는건 위렉이나 서버렉 탓이 크다고 봅니다.)때문에 실제 차이(존재하지 않거나 존재해도 인간의 감각기관으로 정확히 포착하기에 '매우' 미세한)보다 과장되는 부분이 많은건 아닌지...어느정도 시사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