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종족변경권 일주일치를 사서 종변만 한 백번 해봤습니다

체험해본 종족 : 남휴먼, 남아만, 여케스, 바라카, 엘린, 포포리, 남하엘, 여하엘

 

일단 가장 논쟁거리였던

돌려차기 속도

 

패치이후에 돌차속도는 정말 많이 비슷해졌습니다

근데 미세한 그 '부드러운느낌'의 차이는 아직 살짝 남아있더군요

 

'거의 차이가 없지만'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포포리, 남아만, 바라카 > 여케스, 엘린, 남휴먼 > 남하엘, 여하엘 순으로 부드러웠습니다 (아주미세한차이)

(제가 하엘을 싫어하는게 아닙니다 근데 정말 2타째가 먼가 답답하고 느렸어요)

 

두번째

돌려차기 리치거리

처음에는 돌차 2타의 전징성 때문에 여케스가 7m까지 돌차가 맞는줄 알았으나

실제로 결투해보고 실험해본결과 6m가 한계더군요

(7m에서 돌차를 써보면 거리는 닿는데 데미지가 안들어갑니다)

 

크게 나눠보자면

포포리, 엘린, 여케스 등등 거의 대부분의 종족6m

 

유난히 돌차가 짧고 불편한 직업은

바라카, 남하엘 정도였습니다 (6m보다 조금 더 짧습니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많이 불편합니다 ㅜㅜ)

 

그 외 물러서기 리치거리, 덫설치속도 등등은 남은 종변기간동안 열심히 비교해보고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과학적으로 정확히 수치를 재서 한것이 아니기때문에 저랑 다르게 느끼실 분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제 나름 객관적으로 평가한 글이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 다른 종족별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남은기간동안 비교해보고 제 느낌이라도 말씀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