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수가 약하지 않다라.. 2번에 걸친 상향으로 인해 마광무 밑에 자리잡았지만 "순수딜량"에서만 그랬었고

 

생존력까지 따지면 여전히 최하위였슴다. 그와중에 검투의 상향으로 위치가 하락했고 화살비 패치로 인해

 

후방판정 제대로 못받으면서 사실상 딜량의 10%가 감소, 패치 안해준거나 마찬가지 상황이 되버렸는데

 

때마침 법사의 사기급 생존력 패치로 인해 또다시 하락. 결국 궁수는 비검과 같이

 

저-----------------------------------------------------------------------------------밑에서 놀게 됐습니다.

 

안그래도 인식 더럽게 구린 궁수가 다시 또 상대적 하향을 겪었는데 궁수가 나쁘지 않은데..라고 혼자만 생각하면

 

뭐합니까? 항의 안하나요? 궁수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정작 징징거리기만하고 뭔가 해달라는걸 못봄.

 

아니, 전 직업중에 생존력 제일 최하위에 화살비 패치로 인해 체감 총 딜량 10% 감소됐고 그로 인해 두번에 걸친

 

인던 상향은 사실 안해준거나 마찬가지인 상황이고 오베때부터 이어져온 궁수에 대한 딜 인식이 그대로인데

 

궁수가 나쁘지 않다?

 

그나마 두번의 상향으로 궁수가 정말 그나마 딜만큼은 마광무 다음으로 쓸만하다고 천천히 인식 시켜가는

 

시점이었는데 두달도 안되서 화살비 패치로 딜량 너프 먹으면서 다시 쓰레기 됐고 법사 생존력 사기로

 

바뀌면서 이제 궁수를 데려갈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발상은 원딜 지원오면 궁수는 배척되는게 지금 현실이고 현재 모든 인던들이 거의 고정뎀 위주인데

 

회피기 딸랑 하나인 궁수가 회피기 2,3개씩 있는 여타 직업들과 비교해도 생존률도 개암울하고

 

가끔 법알못 징징들이 너넨 경갑이잖아! 하는데 지랄 ㅋㅋㅋ 방어력이 무슨 소용인지 다 고정뎀 아니면

 

원킬 데미진데 안그런가요? 회피나 막기가 중요하지 방어력 100만이라도 데미지 120만이면 어케 방어력으로 막냐

 

무조건 피해야하는데 물러서기 한번 써버린 상황에 공격 들어오면 무조건 뒤져야하는게 지금 궁수 현실.

 

거기다 정말 언제나 강조하지만 화살비 패치로인해 실질적 총 딜량의 10%가 감소된게 지금 현실.

 

그나마도 징표 20% 뎀증으로 사람들이 속고 있는것뿐, 관사는 5% 상승이요, 집사는 쿨 길어서 관사보다 못하고

 

화살비는 후방뎀 100% 넣는 조건이 네임드 클리어 하는 조건보다 더 까다로움 ㅇㄱㄹㅇ

 

그렇게 성인군자로 지내다가 법사들이 상대적 하향 당하고 나중에서야 피눈물 흘렸는데

 

궁수분들은 애정이 없는건지, 아니면 궁수란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