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1-13 04:48
조회: 2,730
추천: 3
궁수는 왜 만족스럽지 못한가딜미터기 있어서 던젼 돌때마다 결과가 어떤지 확인할수 있는 상황인데 궁수가 딜러진 클래스 통들어서 평균 크리율 수치가 가장 들쭉날쭉함. 현제 세팅가능한 최고 유발 범위안에서 최상의 누적딜을 뽑는 평균 크리율이 46~50%임.전 클래스 동일이고 클래스에 따라 필요한 유발 수치만 달라짐. 다만 궁수가 저 수치를 뽑으려면 템이란 템에서 뽑을 수 있는 유발을 다 끌어와야되며 다 뽑아와도 드럽게 안터지는날엔 30퍼 초반대까지 떨어짐. 이렇게 터지는날엔 15강들고있어도 12강 들고 크리율 50퍼대 근사치 나오는 클래스한테 지는일이 다분함. 궁수를 접게된 가장 큰 계기가 된 팩트임. 나름 컨에 자신도 있고 몹이 좀 날뛴다 싶으면 앵간해서는 다른 클래스한테 안밀릴 정도로 후방 점유율도 높은편인데 몹이 얌전하게 있는 순간 한계에 도달한다는거임. 번하 막보같이 후방만 뚜까면 되는 몹으로 다른 클래스들 상대해보면 궁수 클래스에 대한 회의감이 들때가 너무 빈번함. 큰돈 들여가며 옵 다 맞췄는데 크리율이 너무 들쭉날쭉대서 그날그날 누적딜 차이가 너무 다르다는거.
테라가 언젠가 부터 치확문장에 의존하게 되었기 때문에 치확 문장이 하나밖에 없는 궁수가 당연히 불리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클래스 자체가 재밌어서 항상 메인으로 잡고 컨으로 오피 클래스들 따라잡는 재미로 했었는데 잘하는 유저들과 하며 클타임이 빨라 질 수록 클래스에 대한 문제점이 크게 들어남. 그러므로 궁수는 상향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되며 큰 상향없이 한두개 스킬의 크리율 조정만 진행되도 PVE 에선 고정적으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봄. 똥크리에만 의존하기엔 들인 골드가 너무 아깝잖...
EXP
74,070
(41%)
/ 77,001
|
검은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