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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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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솔직히 체감 될 거라곤 생각 안 했습니다결국 궁수의 문제는 단타로 연속 폭딜을 집어 넣는 상위권 클래스에 비해서 스킬 하나 하나의 캐스팅 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이 문제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스킬 한방 한방에 치명타 여부가 큰 리스크로 다가오는 거고, 그걸 없애기 위해 치유발에 많은 투자를 하는 거구요 근데 이게 결국 확률 싸움이다보니 원래 280~290 정도의 치유발 수치였는데, 여명에서 증폭을 쳐 먹어도 집사 외엔 크리가 안 뜨기도 해요 ㅎ; 지금 상태는 이제 패치 전 정령팟으로 인던을 돌 때와 같다는 정도로 생각을 하시면 좋을 거 같고 솔직히 워낙 안 터져서 정령팟이어도 궁무룩한 경우가 제법 있으셨을 텐데, 지금은 정령팟으로 인던을 갈 경우 체감이 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터기가 일단 나와있으니까요 제 경우 패치 전 사제팟 30~40퍼대, 정령팟은 40~50퍼대까지 본 적이 있어요 체감으로 결정짓는 건 사실상 어렵고, 미터기로 확인을 해보는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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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 구구단 세정 광팬 ![]() ![]() ‘던’은 과거를 나타내는 말로, ‘내가 살던 집’, ‘어제 먹었던 빵’처럼 씁니다. 이와 달리 ‘든’은 “일어나든 자든 하나만 해.”처럼 선택을 나타냅니다. ‘던’과 ‘든’은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기 쉽지만 의미가 다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던지’와 ‘든지’도 똑같은 의미 차이를 지닙니다. ‘던지’는 “술이 과했던지 숙취가 심해.”처럼 과거를 나타내고, ‘든지’는 “그러든지 말든지 신경 안 써.”처럼 선택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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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