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모르겠는데...

 

저렙던전 사령술이나 밤피르 검은탑 같은 저렙던전 메인퀘하려고 파티모집하면 굳이 도와주는분들이 꽤있는데

웃긴게뭐냐면 약간 태도가  신박하게 이상해서용 ㅋㅋ

 

일단 제가 캐릭키우면서 4명정도 저한테 귓해가지고 메인퀘미는거면 도와준다고 한사람이 4명임.

 

 

 

공통점:

처음봤는데 말투가 마치 불알친구 대하듯 엄청 친근(?)하다.

 

뭘로 가냐는 소린 꼭 물어본다. (어짜피 만렙이면; 그냥 알아서 가고픈 클래스로 오면될텐데..)

 

웃기지도않고 되도않는 말장난을 한다.

 

뭔가 바빠보인다.

 

던전가기전에 정리좀하고 간다는 소리는 꼭한다. 오려면 기본15분정도는 기다려야함.

 

템렙이높은 굇수는 아니다. (끽해야 수호자~변마 단계정도)

 

 

그니까 이분들이 싫다는건아니고 편하게 도움받은거라 저야 엄청좋습니다.

 

그냥 궁금한게 이분들이 저같은사람을 도와줘서 생기는 이득이 있는건지.

순수하게 뉴비들 도와줄라고 하는건지..;;

 

도와줘도 지랼이냐는 말은 삼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는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