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0일..

 

정확하게 364일전..

 

하느리는 귀염돋는 꼬까옷을 얻었습니다.

 

 

 

 

부케에.. 또다른 꼬까옷을 입히기위해 부지런히 사냥도 하고

 

구걸도 하였지만..

 

 

이 꼬까옷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인기가 많아..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도무지.. 쇼윈도 너머의 마네킹처럼 만지지도, 입지도 못하고 다만..멀리서 바라만 볼 뿐..이었는데요.

 

 

오늘..!!

 

 

작년 꼬까옷을 얻은지 정확하게 364일만에..

 

 

드디어..다시 제 품으로 왔습니다..!

 

 

 

 

 

 

 

흐흐흐흐흐흫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