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많은 분들이 게임하면서 ost를 듣는 것을 게임플레이의 하나의 낙으로 삼고 즐기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테라의 게임 내 배경음악들은 그렇게 듣기에 좋지가 않아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를 위한 꿀팁이 있습니다







우선 게임에 접속한 다음 O키를 눌러서 시스템 옵션을 불러옵니다




오디오 설정란에 들어가서 배경음악 소리크기를 0으로 만들고 확인버튼을 누릅니다
알트탭으로 잠시 테라창을 꺼두고 인터넷을 켭니다




유튜브에 들어가 좋아하는 게임의 ost 모음집을 실행합니다

던젼과 맵에 따라 분위기에 맞는 게임ost로 맞춰 적절히 실행하면 분위기가 더욱 살아납니다.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밤피르의 언덕 같은 맵에서는 디아블로3 ost
포포리아 가드의 발랄한 분위기에서는 갓나무 ost
그리고 벨리카같은 대도시에서는 와우의 스톰윈드 ost
그외에 치열한 전장이나 인던에서는 700억원중 400억원을 ost에 썼다는 블레스 ost를 트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소에 알송이나 미디어플레이어를 쓰시는 분은 좋아하는 곡을 담아놓고 실행해서 게임을 하시면 더욱 편리하고 재미가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