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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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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미궁 폭군 바리코스 정령사 시점 플레이
파티 구성원은 창/광/궁/정 이렇게 4인 팟. 장비는 8공 황금 미궁 마법봉(힐증X)에 이번에 이벤트로 받은 6공 목걸이가 전부입니다. 나머지 로브, 글러브, 슈즈는 그냥 황금 미궁셋으로 통일.
시간이 길어질 것 같아 도중 40% 부터 동영상 찍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플레이 패턴은 100%일때나 그 아래일때나 똑같으니...도중에 내려찍기에 골로 갈 뻔 한 장면도 있고, 마나구슬 대신 축해를 써서 쿨타임 걸려 화를 자초하지를 않나...스스로도 딱히 마음에 드는 플레이는 아닙니다만. (개인적으로 점수를 매기면 75점 정도?)
그래도 하도 구슬 안 까니, 정령사가 뒤에서 과자를 먹니...하는 글들이 정게에 많이 올라와서 부지런한 정령사도 많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처음으로 동영상이라는 걸 찍어봤습니다. 참고로 MP물약은 하나도 안 먹었고, 볼카누스에서 창기사님 밟히고 궁수님 스쳐서 사망하긴 했지만 바리코스에선 전원 노다이.
무한 광기/스턴 까지는 안 되지만 마력 회복만 제대로 돌려줘도 힐/구슬에 축해까지 다 커버할 수 있습니다. 주는 것은 없지만 언제나 조마조마한 긴장감을 주는 것이 황금 미궁 플레이의 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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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의사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