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드디어 클리어했습니다. 되긴 되는군요.



사실 도전은 폭켈지팡이일때 부터 했는데, 클리어는 훠~~~얼씬 늦게 하게 되네요.



폭켈일땐 결계를 못 깼었고, 아도일때는 중첩 브레스를 못 버텼고

그리고 결국 이렇게 신 인던 업뎃 하면서.. 흑흑...

클리어하기 전 까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수많은 좌절을 했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트라이비용...

그때마다 영삼이의 물적지원! 그리고 푸야의 지팡이 지원!

그리고 믿음과 응원 +_+ 아마 이 둘이 없었다면 영영 못 깼을꺼에요.ㅠ


수 십번을 트라이 하다보니, 나름의 노하우와 대비책이 생기드라구요. -0-


암튼 이젠 좀 쉬어야겠어요.


재밌게들 감상해주시구요. 이만 물러나겠습니당! (720p 화질로 바꿔보세요~)



근데 영상으로 보니 엄청 쉬워보이는건 뭔지.. 흑..


p.s - "나 보다는 너, 너 보다는 우리"
         CCTV길드에서 함께 하실 가족 분들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