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필요한 부분만 딱딱 패치하는데

 

좋은 판단임

 

대세가 초식이니 이건 어쩔수없음.

 

 

물론 둘다 살살 건들여 가면서 바꿀순있는데

 

그런 세세한 부분들에 대한 정보가 딸리는듯함.

 

 

또한 신규직업인 인술사는

 

얘가 지금 뉴비들 50% 끌어오는 주 원인중 하나이기 때문에

 

급하게 패치하진 않을거임.

 

 

몇몇 구직업들의 pvp 스펙들.

 

이것들을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플레이하여

 

무엇이 원인이며 무엇을 개선해야하는지 빠르게 캐치하여야함.

 

모든 유저가 다 공감하는것이 아닌.

 

최상위의 유저들 위주로 

 

" Ok. 그정도면 인정한다 " 로

 

바꿔 나가야함.

 

 

손이라거나 경험이라거나 게임센스가 없는 유저들 위주로 pvp를 패치하면

 

정 말 겠 으 나

 

영원히 벨런스 막장 혹은

 

개선할수없을 정도의 병신력벨런스로 바뀔것임.

 

 

 

예를들어 ( 페이커 =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 )

 

페이커가 핫이슈를 만들어내는 프로게이머인데

 

미드리븐,미드이즈,미드올라프 등등등

 

대회에서 어떠한 캐릭터들을 사용하여

 

범 인들은 생각하지 못할 것들을 픽하여 큰 이슈를 많이 가져옴

 

이것을 방송,티비로 본 초보들은

 

그대로 페이커의 픽 캐릭터들을 그대로 그 포지션에서 따라하게 되며

 

오만가지 욕을 먹고는 많은 패배를 하게됨.

 

대회여서 가능한 픽이며 랭크게임에서 수 많은 반복 오차를 겪어 가며

 

스크림( 타 프로팀들과 친선겜 )을 통한 연구 끝에 만들어진 플레이를

 

대회에서 사용하는건데

 

그걸 이해조차 못하고 사용하는 초보들이 저건 사기캐릭! 이라는 인식을 갖고 하게됨.

 

 

이걸 왜 예로 들었냐면

 

게임에 기본센스가 없는 사람들은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나쁜지 판단하지 못하며

 

자기입장에서만 바라보게됨.

 

그 초보가 마법사 라고 할시

 

기타 뒤잡or경직스턴으로 원콤보에 죽고서는

 

"아이씨 로브 ㅆㅃㅉㄸㅉㅁㄴㅇ 맨날 한방이야" 찡찡

 

마나가 바닥나서 1~2방이면 잡을 적을 눈앞에두고

 

"아 쓰으으으읍 마법사 마나 개딸려 진짜 딜로스 ㅆㅃㅆㅃ 마나상향좀 ㅆㅃ"

 

이러한 경우가 생기며

 

자기가 원콤보에 적을 죽였을시

 

"ㅋㅋ 아 이맛에 법사한다"

 

라고만 단정지음.

 

어디까지나 예 를 들었을뿐이며

 

모든 마법사가 다 이런건 아님.

 

 

 

 

 

 

 

 

현 프로 대다수가

 

이전 게임에서 우수한 플레이어 였으며 다른 사람들과 손가락,마인드,반응속도가 차원이 다름

 

아무리 고수인 마스터티어의 유저라도

 

천상계인 첼린저의 유저와는 한끗발 차이로 초보취급 받음. 

 

 

 

 

 

 

 

 

 

 

pvp는 고 수 의 말 만 들 어 야 하 며

 

pvp는 하 수 의 말 을 듣 지 말 아 야 한 다.

 

 

예외도 있다.

 

육식 코스프레? ㅋㅋ pvp한다고 모든 플레이어가 육식이 아니야

 

아마 운영진,개발진,벨런스담당 에서도

 

테라를 할거같기는 한데

 

딱봐도 초식초식 한 애들이 모여서 초식초식 스럽게만 바라보고 있을거같은데

 

한숨나온다 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