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접100명 조금 넘는 10학구 겜에 열정붙는게 얼마나 쓸모없는 짓인지 깨달았고

4년전부터 인벤으로 인맥 길드 등등  모든걸 잃었는대도  끊을수가 없는거 같다

하도 망겜이라 어그로 잡고 다녔는데 이제 이런것도 돌이켜보면 내 스스로가 한심하고
처음 어그로 끌때 마사토님 창밖의그녀님이 조언과 정신교양을 시켜주셨는데 그때 그분들의 말씀을 들을껄하고 후회도 몇번 해보았다

친했던 분들과도 인벤을 통해 하루만에 원수지긴이 되고
나에게 법사를 알려주신 조잘이님 마사토님 마린님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구철때만해도 판두랑 나름 친하고 방송을 통해
투지도 배워가고 나름 그당시 쩌법이여서 친추하고 투지할때 조언등 도움을 받았는데
복귀하고나서 인벤을 좀 보니 판두가 선시비를 털었길래 보자마자 싸우고 좀 안좋은 방식으로
말을했던거 같다...

Pvp를 처음 입문시켜주고 아무것도몰랐을때
결투 투지 명전 막피 등등 세세하게 알려주신
애니메이션 길마형이랑 대화를 나눠보니
내가 좀 한심하고 병신짓만했던거 같다

깨우침을.주신 사X형께 다시한번 감사하며
이제는 매너유저 답게 행동해야겠다













권인마 너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