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본과 함께 분난도 갔습니다..

에어본시 활성화되는 비공연타는 이제 자체봉인이 되었습니다..

중력을 개무시하고 ㅈㄴ때리던 폭연타와 승천타는 쓰는순간 적에게 기회를 주는 희대의 자비 스킬이 되었고..

투따를 시켜도 간잽이 마냥 평타로 잘떳는디 간봐야하며

자칫 공콤이 성공하면 한창 연습하던 그때가 생각나며 설레이네요..

설레이면 진다는 철권판 명언을 생각나게 해주고..

초심을 생각나게 해주는 이번 버그덕에 인성을 썩게 해주는

아아.. 그는 좋은 에어본이였습니다..

재차말하지만 권술개발자가 누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