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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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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지 법정파티 상대법 팁좀주세요!사제입장 법정파티 상대법 :
하... 이 법정 파티란 정말 힘든 조합입니다. 허벌라게 몰아부쳤다 싶다가도 우리 힐러가 법사나 정령에게 한번이라도 자면 그냥 무한메즈, 도망가기 바쁘죠. 특히나 사제 재우려고 눈부릅뜬 법사들 만나면 사제입장에선 흰머리 빠집니다!! 과연 법정 파티를 확실하게 압도하기 위해서 필요한게 무엇인가 제 생각에는 1. 정령을 확실히 스토킹할 수 있는 딜러 2. 법사를 잘 팰 수 있는 딜러 3. 수갑 성역을 이기적으로 키는 힐러 1,2번 같은 경우에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정말 약소한 차이로 쩌딜러와 망딜러가 갈립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딜러들이 我 사제의 성역유무를 알고 있어야 된다는 것이죠. 敵 생정 유무와 我 사제 성역유무만 파악하고 있으면 적 정령과 법사를 그냥 죽이려고 전진기 다 소비해가며 스토킹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앗 우리 사제가 성역이 없으려나, 그럼 정령이 텔포를 이 쪽으로 탈 확률이 높겠군" 하며 동선에 미리 가있어 CC기를 차단한다는거죠. 3번이 되게 생소할 수도 있으신데 사실 어렵긴 합니다. 수갑을 공격적으로 키게 된다면 본인의 서포팅까지 겸비되어야 하는데 아다리가 개다리라면 타이밍 한번 버린거죠. 아마 수갑을 공격적으로 키면서 자유롭게 서포팅하기 위해 성역까지 뺏을 확률이 높습니다. 적 힐러 처단에 실패하게 되면 생정이 나옴과 동시 역으로 메즈 당하거나 기둥신세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수갑을 이기적으로 킨다는 것이 뇌격메즈나 법토킹 혹은 적 다른딜러의 스토킹에 방어할 수 있게 킨다는 의미입니다. 수갑을 키게되면 적 법사는 속박메즈 혹은 번각메즈밖에 못합니다. 결국은 법사와 밀땅을 하는건데 오래할수록 상황이 좋아질 확률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법사가 나랑 노는 동안 아 딜러들이 내가 이기적으로 킨 수갑을 받고 2:2상황을 유리하게 끌고 가고 있을테니깐요. 여기까지는 메즈를 당하기 전이구요, 메즈를 당하기 후에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설명해보겠습니다. 메즈를 당하면 그 다음 연매가 있는 적을 끊으려고 할텐데 이게 맞긴 맞아요. 안 끊으면 끝날때까지 자니깐요. 여기서 깝돌형이 한가지 방법을 터득해내셨습니다. 만약 먼저 정령메즈를 당했다하면, 메즈 당한 우리 힐러 근처로 트라이앵글을 이루어 법사연매를 같이 맞는거에요. 2명이서 맞으면 5초, 3명이 맞으면 짧은 2초 이득이죠? 하지만 조심해야할게 괜히 이쁘게 트라이앵글로 있다가 3번각 맞지 마시고, 집념 및 막기를 잘 활용해서 버텨보시기 바랍니다. (창법정이면 걍 노답, 기도하세요) 만약에 법사에게 먼저 메즈를 맞았으면? 그냥 아예 확실히 도망치다가 정령이 연매해도 무리해서 끊지 마시고, 다시 법사 연매해야 될때 트라이앵글~ 솔직히 핵심은 수갑 이기적으로 키는 것, 성역 축해 안 당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 깝라이앵글이구요. 팀매리그에 앞서 너무 대책없이 당할 수도 있을 것 같은 팀들을 위해 적었습니다. 정령입장은 잘 모르겠으니 팁 공유바랍니다. 사제입장 다른 팁도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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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쌉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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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