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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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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잠깐 접해서 월광이랑 결투해본 후기겜할 시간이 없어서 뜸하다가 저저번주였나 짬내서 접속하고 월광무사랑 결투를 해봤음. 본인은 고룡12무기벨트에 빛투방어구 빛투악세였고, 월무는 그 머냐 벨데그?방어구에 냉혈?무기에 악세는 기억이 안나는데 궁수 입장에서 볼 때, 월광무사는 기존 무사 검투는 물론이고, 인술조차 능가하는 스토킹의 소유자였음. 다 처음 맞아보는 스킬이라 그런 이유도 있지만, 본인도 월무 만렙은 찍어본 상태고 어느정도 스킬에 대한 이해도도 있었지만, 뒤잡 경직과 쿨타임, 기절기의 쿨타임 등 쿨타임으로 인한 기동성은 인술이상이고 경직과 상태이상을 이용한 상대방을 무력화시키는 능력은 무사와 검투를 합쳐놓은 느낌이였음. 가장 큰 문제는 뒤잡인데, 인술의 뒤잡은 쿨이 짧아도 리액션을 주는 기능이나 상태이상이 걸리지않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월무는 경직으로 인해 뒤잡을 대비할 수가 없었음. 집념의 쿨이 뒤잡의 반정도밖에 못따라가는데다가 집념에 뒤잡이 들어왔다고해도 경직으로 인해, 연경직이나 후속딜링 다운기 등이 들어왔음. 궁수가 검투전에서 집념에 뒤잡이 안들어올 경우, 덫딸을 하게 되는데 이 덫 또한 일반공격 다음으로 자주 쓸 수 있는 긴급회피에 파괴가 되었음. 바나나같은거 날리는 데미지 때문에 기상캔으로 반격노리기도 힘들었고, 월무가 멍탈때 연경직으로 다가가거나 뒤잡타이밍에 죽척카운터 넣는 것 말고는 답이 없었던걸로 기억함. 고로 월광무사 사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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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릭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