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라 점검이라, 스캔할 시간이 생겼네요. ㅎㅎ

 

알레만시아 서버

케스타닉 창기사 오를란드 입니다.

 

오를란도라고 지어야되는데 순간의 착각으로 "드"라고 잘못 지은 비운의 케릭명이죠.(오를란도는 프랑스 최고의 영웅이자, 최초의 성기사-팔라딘으로 불리운 사람입니다. 듀렌달은 천사가 하사한 검이며, 기사 중의 기사로 현재까지 귀감이 되는 자이죠.)

 

창기사가 방패를 손질하고 있는 모습을 그려봤습니다.

 

사냥이나 인던에 입장하지 않을때, 나의 목숨과도 같은 방패를 손질하는 모습... 적의 공격으로 닳고 닳았지만, 다시한번 적의 일격을 방어하기 위하여 손질중인 모습입니다.

 

게임 내에서 매번 장비를 쉽게 바꾸고, 쉽게 처분하지만...

 

창기사에게 방패는 자신의 일부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타 직업군에 비하여 쥐똥같은 데미지이지만,

 

방패가 있기에, 그들의 창은 더욱 빛나고, 파티원을 안전하게 이끌어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