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죠 바보같이 한심하게 빨리하겠다고생각해서  그림을 더망치고...

내가생각해도 멍청한짓거리였네요    도끼 붓으로 막날려버리고 ..

생각외로 시작은 좋았는데 가면갈수록 이상하군요

뭐 이그림도 올라갔으니 이제 다른분이 그림올려서 저는  조용히넘어가면 되는거죠 ?

 

 

죽을맛이긴 한데요 ? 이거 너무오래안자면 눈이 스스르 감기는게

 

하아 마지막 으로 드릴거는 잘그리겠다고생각했는데 .. 역시 마음대로는안되는모양입니다

나중에 인연이있다면 제대로 그려보고싶긴하지만 아직 은 저에게는 무리인듯..

그냥 평범하게 그림그리면서 슬슬 그림실력 늘리는게 나은건가 ..

그리고 한가지 예언하자면 이글읽고 아 별로다 하는사람 거기 뜨끔하시죠 ?
당연한겁니다  테라에대해서도 잘알지못하는 뉴비니까요

그래도 즐기고는있는데 제가 잘되고싶다고해서 제가 엄청잘하게되는것도아니고

다른사람이 못나지는것도아니죠  세상살는거란게 바로그런거니까 ..

뭐 인정하기싫은면도 있어요 그림도못그리고 게임도못하고 그렇다고 공부도 손놓은지 오래고

아마 사람들이보면 꼴통 수준이겠죠 ... 그저 웃을수밖에없으니까요

여러분에게 한가지물어볼게요    행복이란건 돈과 명예로만 얻을수있는게  아닐거예요

저는 인연이라고생각해요 이게임하면서 만난인연 하고도 즐겁게지내고

어디에있든 얼마나힘들든 소중한사람과같이라면 행복하지않을까요 ?

저는그렇게생각해요 소중한사람이 곁에없으면 외롭다는것도 알고있어도

사실은혼자서 울고  다른사람들앞에서 웃으면서 그저 평범하게  누구도 모르게 한가지 비밀을 만드는거니까요

그게 쌓이고쌓이면서 아무리힘들어도 웃을수밖에없으니까 ..  외롭고 괴롭다는거 자기만가진게아니예요

나만 불행하다 ..     라      저는 소중한사람을 많이 잃었어요 누구는 죽어서 누구는 스스로 끊고

누구는 눈앞에서 잃어버리고 그리고 남는걸 생각하니까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생각한게  그림이예요   세계를 그리면서 만들면서 누구나 웃을수있는 세계가 만들어지니까

가짜라는걸 알아도 혼자서 빠져들고  있을수는없지만 있을거라 믿을수있잖아요 ?
아마도 내혼잣말이겠지만 제주위사람들은 전부 대단해요   하지만 주위사람이 대단하다고해도

내가 행복할순없었거든요 .  혼자니까 사실은 친구들한테서 도망간것뿐이니까 

그래도 믿고싶긴하네요 혼자가아니라고   너는할수있다고  가족에게서 친구에게서 듣고싶은말이지만

제가 들었던말은 정신병자    , 바보 등 재밋긴했어요 제가 울더라도  다른사람이웃으니까

그래도 그게 몇년간 계속되니 이젠 모르겠어요 사실 카톡으로얘기하면서도  나에게 잘해주는이유가뭔지도모를정도로

사실 어리광  부리고싶은것도 있어요  하지만 누가 받아줄까요 ?   가족 도안되고 친구도안되면 없어요 사실

마음이 아파도 혼자울고 친구들을 못믿어요   바보같긴해도혼자 다 짊어지고싶었어요

나도 죽으면 편할까 하고 바보같죠 ?   그래도 힘들고   앞에 보이지않고  몸은 약해요  유전적으로

지탱해줄사람도없고  혼자서 넷상에서 웃으면서  어리광부리고   그래도 거짓말은 안하지만

길드분들과 톡하는분들과 얘기하면 사실 마음이아파요    나같은 놈하고 만나다니 불행하구나

하고    다들 행복해서 좋겠네요  더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그리고 반대로 생각하는것으로 저도 행복해요   제가 못나서 다른사람이 위에 올라가는 발판이 되줄수있구나하고

위선자일지도몰라요  혼자 더 울고싶어서  혼자 스스로 괴롭히는걸지도 

 이상한 얘기만 올려놧네요    뭐  제대로 읽지않을사람들이 대다수지만요 

그럼 이만    탈라크님 죄송합니다  길드분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