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후 웹툰을 제작할 차순으로, 각 종족과 대표 캐릭터를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반응이 좋으면, 웹툰 제작을 개시할 수 있으니, 많이 봐주세요^^

 

 

 

 


이름 : 팡크(Pank) - 남주인공
별명 : 팡, 빵꾸
나이 : 14세
성 : 남성
종족 : 아만
직업 : 검투사
성격 : 말 그대로 열혈바보. 고기를 매우 밝힌다. 매우 엉뚱한 구석이 있으며 언행 때문에 수시로 시야한테 얻어터진다. 자타공인 트러블메이커.

 

 

<웹툰에 등장예정인 아만 족들>

 

[웹툰에서 그려질 아만 족의 보충설명]
아만 족은 예전부터 참을성이 없고 호전적인 성향이었으며, 일을 몸소 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전쟁이 없는 태평성대에도 그들은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호전적인 성향을 그들 나름대로 해소하였다.
바로 대화와 요리이다.
그들은 평소에 말을 매우 많이 하며, 특히 아만 족끼리 하는 수다는 몇 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다른 종족이 감당하기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의외로 단순한 구석이 있어, "일이 있어서 간다" 등으로 쉽게 대화를 빠져나올 수 있는 모양이다. 아만 족은 그런 건 없고 끝을 보기 전까지 절대로 수다를 끝내지 않는다.
한편, 아만 족은 어릴 적부터 그들만의 전투술을 이용하여 먹을 것을 많이 만들며, 그것이 손에 배어 다른 종족이 부러워할 엄청난 요리들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그 덕에 궁중 요리사의 대부분이 아만 족이며, 아만 족 마을의 행인마저도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고 한다.
여담으로, 아만족의 미각은 매우 민감하여 아만 족이 흡족해하는 음식이라면 다른 종족의 입에도 맞아떨어진다는 소문이 있으며, 그 소문을 비웃는 이가 없을 정도이다.

 

아만 족은 뿔이 있고 투구를 쓴 머리 형태를 하고 있으며, 온몸이 비늘로 덮혀 있다. 손가락은 4개이며, 발가락은 앞쪽에 셋 있고 뒷발톱이 있다. 여성의 경우는 발이 하이힐처럼 되어 있다.
대부분 신발을 신지 않는데 발바닥의 비늘이 신발 밑창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발바닥의 비늘은 특히 두껍고 단단하다.
활동이 많은 아만의 성향상 복장은 대부분 간단한 편인데, 바지는 과거에 입지 않았다고 하나 발키온 연합에 가입하고 나서 입는 이가 많아졌다고 한다.
아만의 이름은 대체로 간단한 편이다. 전시 상황에서 서로의 이름을 부르기 편하도록 한 것에 비롯되었다고 하며, 이들의 이름은 3음절 이내이다.

 

아만 족은 알에서 태어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배꼽이 없다. 다만 몇몇 아만들이 멋내기용으로 반창고를 배 위에 붙이는 경우가 있어, 헷갈리는 이들이 있다고 한다.
이들의 평균 수명은 60세 이내이며, 그 덕에 10대 초중반을 성인으로 규정한다. 아만 족의 전사들은 대부분 10대들로 구성하는 편이라고 한다.
아만 족은 붙임성이 좋기 때문에, 마음만 맞는다면 한 집의 신랑과 신부의 수를 제한하지 않는 다부 다처제가 일반적이다.

 

 

 

 

딱 보시면 패러디도 있습니다 ㅇㅅㅇ 많이 보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ㅂ<)/

다음은 케스타닉 족의 설정 들어가겠습니다 ㅇㅅㅇ)/

 

 

 

P.S. 엘린족 나옵니다. 아직 안나온다고 울지 마시길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