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네이피아님 패러디를 보고 비슷한 기분을 담아 보았습니다.

예전에 사제와 검투사 상성에 대해 블루홀이 언급한 적 있었는데

어느새 그 얘긴 쏙 들어가고 없네요.

요즘 각성 이벤트로 떠난 유저 맘을 되돌리려고 애 쓰는데

그보다 있는 검투사 유저들 인내심 바닥 나기 전에 재조정 해서 내 놨으면 좋겠네요.

 

원래 잘 못 그리는 편인데다 약 5년만에 펜을 잡았더니 선이 엉망이군요.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모델은 제가 키우는 첫째 검투사 '에토' 입니다. [카이아 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