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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2 00:20
조회: 1,623
추천: 6
현재 매칭시스템의 이용에 대해서매칭 시스템을 사용하면 공격력 추가 및 방어력 추가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유저들이 좀 더 파티를 쉽게 맺어주게 하기 위해, 손발이 맞지 않는 유저들이 모여도 좀더 쉽게 던전을
클리어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존재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켈사이크의 성소가 나올 때 부터 테라를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해오면서 볼 수 없었던 매칭시스템의 변칙 이용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건 오르카 상급이나 엘카이아 던전에서 매칭버프를 받기 위하여 5인 파티를 모집하고 서로 나
누어져서 매칭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다 보니 엘카이아나 오르카 상급을 매칭하고 파티가 되면 스스로 탈퇴하기를 요구받거나
아무말 없이 추방 시키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도 엘카이아 던전을 매칭 했는데 10분 동안 말없이
7번이나 추방 당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오르카 하급을 매칭으로 40회 클리어 했고 성소, 요하, 요상, 카슈, 퀴르갈 던전 등이 나올 때마다 매칭으로 트라이를 했었고,
카상이 나왔을 때는 매칭으로 8시간 동안 트라이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고난이도의 퀴르갈이 나왔을 때도 물약, 음식 등 온
갖 도핑을 하고 가던 사람들이, 만렙이 확장되고 새로운 인던들이 나오고 난 후 부터 이렇게 플레아를 하고 있습니다.
전 매칭시스템의 장점 중 하나가 장비가 좋지 못한 사람들이라도 버프를 받고 트라이를 통해 던전에 익숙해지는 것이라고 생
각합니다. 장비가 좋지 못하거나 아직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트라이 공팟을 모아서 가는 것과 매칭버프라도 받고 가는 것 어
느 쪽이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장비가 좋지 못한 사람들은 공팟에 아무리 지원해도 거의 받아주지도 않는 이 같은
상황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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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대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