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컨 징징이라고 매도할것같아서 일단 못박아놓고 시작하는데 내가 겜을 못해서 이러는게 아님.

 

오상이나 엘하정도는 패턴 완숙이라 느긋하게 돌수있는 정도이고

 

최고기록 순위보면 직업별로 20~50위정도 하고있는 나름 중상위권 유저인데

 

훈련소 돌때마다 짜증나 죽겠음.. 진심 쌍욕이 절로나옴.

 

몹패턴이 산만해서 1:1로 싸운다는 느낌이 안나고 캐릭터는 한계에 부딪쳐 버벅이는 이 더러운느낌.... 

 

장판 계속깔고 아무데나 날아다니고 방향을 너무 빠르게 자주돌리고 심지어는 스턴이 100% 걸리는것도 아니야.

 

그래도 무사로는 순삭하고 검투로도 별 스트레스 없이 잡는데 

 

사제,궁수,창기로 갔을때 너무 답답함..

 

내가 테라를 하는 이유는 조작감이 좋아서 그런거지 이런 답답한 기분을 느끼려고 겜하는게 아님..

 

지금 숙련방 사이클롭스는 놔두고 

 

훈련방 - 골렘이나 하르키아 막보

숙련방 - 소라게

심화방 - 사이클롭스

 

이렇게 바꿔주면 좋을거같음. 소라게는 원딜로도 근딜로도 재밌었는데 쿠마스는 솔직히 지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