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던젼이 탑형식으로 나오게 됨->환영의 탑

 

이 환영의 탑은 여태까지와의 던젼과는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음

 

무려 트라이가 안된다는 거임

 

만약 탑을 올라가다가 19층에서 전멸이 났다. 하면 바로 ㅃㅇ라는거임

 

이게 문제가 되는게 뭐냐면

 

안그래도 ㅈ같은 템면접이 ㅈㄴ 올라가게 되고, 숙련자는 또 숙련자만 찾게 된다는 얘기임

 

(물론 예상이긴 하지만)

 

환영의 탑에 등장하는 네임드 몹중 만만한 몹은 얼마 없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 네임드를 체험 할 수 있는 던젼은 모두 사라지거나 샨드라 꼴이 나있음

 

그럼 뉴비는 대체 어디서 탑에 나오는 네임드를 연습해야 되는거임?

 

여태까지의 인던 정책상 탑 입장횟수도 정해져 있을껀데 숙련자들 사이에 끼여서 트라이를 간다고 해도 한계가 있을 것이

 

분명함. 애초에 숙련자들이 받아 줄지도 문제고.....

 

거기에다가 주는 보상이 20층의 바히르 사자임ㅋ

 

자기꺼 케릭터들 다 먹여놓고 팔팟다니면서 늅들 도와주는 유저가 얼마나 있을꺼라 생각함?

 

거기다 패턴을 익히려면 적어도 2~3번은 가야될껀데, 매 층마다 2~3번씩 트라이 간다고 생각 해보면 16층부터만 해도

 

보름이 걸림ㅋㅋㅋ 과연 보름동안 트라이를 할까 아니면 지겨워서 접게 될까?

 

아직 던젼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러는건 블루홀한테 하도 통수를 맞아서 그런거임...이해좀

 

안그래도 진입장벽도 높고 골드벌이도 시원치 않아서 늅들 힘들어 하는거 다 보일껀데

 

친구초대 이벤트 이런거 할꺼면 뉴비들 배려좀 해주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