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오르카템이랑 단단악세 파밍할땐 열심히 다녔는데
장비파밍 완료후 던전갈 의미가 없어짐....

피통과 데미지만 늘려서 지루하게 만든 던전 덕에
장비보고 딜러들 받는것도 지치고 

창기사가 렉에 정말 민감한데 짜증나는 서버렉은 더욱 사냥가기 싫어지게 만듬.......

다른케릭터를 키워보고싶지만 발목을 잡는건...
만렙찍고 명품과 가홰 그리고 속옷에 각인서 녹테늄과 도핑
다시 시작할 엄두가 안남.... 
뉴비들은 오죽하겠음.....??
버는것보다 더 큰 소비로 인하여 대부분 뉴비들은 만렙찍고 게임을 접는게 일반적인 패턴....

마석 겁내 모아도...그 마석 모을동안 과연 강화옵작할 골드나 재료가 모이기나 할까,,??

필수재료인 명강이랑 보존 완태고가 모이지도 않는데.....

속옷과 각인 나오긴전엔 뉴비들도 열심히 하면 적응할만 했는데 속옷과 각인으로 인해 치유200이상 딜러들은 넘차나고...... 템이 안되면 지원해도 까이는게 일이고....

치유발좀 올려보려 속옷과 각인서 구매하기엔 
초보에겐 너무 넘사벽인 금액...

아크데바 인식이 똥이라 엘카라도 끼고 오르카템 먹으러. 가야할텐데 엘카템 마석으로 얻어도 명품작 강화작 모두 돈돈돈..... 강화 다 하고나서도 오르카 득하면 다시 명작 강화로 골드소비.....

템 전부 맞추고 이젠 돈나갈일 없으니 돈좀 벌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인던을 돌아도 돈도 안벌리고
던전돌 필요가 없는걸 깨닫곤....허망......

진짜 요즘 던전이 너무 의미가 없다보니
이제는 접속하면 포화1~2시간 하다 접종......

예전 테라처럼 라이트하게 갔으면 좋겠다...
그때가 정말 재미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