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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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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는 클래스 인던 진입하게 도움 될 만한 건의모바일이라 오타 많을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당
인던마다 성의없어 보이긴 하지만 스토리가 있긴 있더군요 그래서 스토리텔링도 살리고 인던 소외되는 직업들도 인던 낄 수 있게끔 5인 인던일 경우 5인 슬롯은 그대로 놔두고 추가로 npc슬롯을 두는겁니다 Npc슬롯 구분은 예를 들어 5인 인던이면 공대를 짜서 1팟이냐 2팟이냐로 구분합니다. Npc는 쿠마스 전장의 쿠마스 같이 고유의 능력치 및 스킬을 가지고 있을 것이구요. 클래스 상관없이 이 npc가 될 수 있고 Npc는 인던 진행에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짧은 시간동안 버프를 걸어준다거나 특정 패턴을 끊어준다거나) 예를 들자면 요상은 아도니스가 아프로테 구하러 가는 것이 스토리인걸로 압니다. 이런 경우 아도니스 npc가 되어서 공대와 함께 행동하며 클리어를 돕게 하는거죠. 기존의 하르/오하같은 던전에서 적용되던 자동부활을 npc에게 줘서 일정 횟수 한정 파티원 전원 부활같은 스킬을 줄 수도 있겠구요. 밸런스를 맞춰도 인던 특성에 따라 근딜 선호 원딜 선호 또는 특정 직업이 유리한 경우가 생기니 이런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사람이 늘어나는 만큼 인던 난이도나 드랍 같은건 조절할 필요가 생기겠죠. 그래도 클래스 밸런스보단 인던 난이도 맞추는게 더 쉽잖아요? 하지만 npc를 데려가는게 강제가 되진 않도록 추가 npc에 따른 파티의 즐거움 추가 적용 같은 것은 피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후 메인 퀘스트를 솔플모드, 파티모드로 만들어서 파티모드는 유저가 npc가 되어 스토리 진행하는 식의 새로운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Npc의 능력치는 플레이어의 능력치와 무관함으로 장비가 딸리거나 초행같은 경우 npc로 참여하여 인던을 익히고 실제 플레이어로 지원하는 일종의 연습 모드가 되어 줄 수도 있겠습니다. *이거 절대 로도스가 해보고 싶어서 이러는거 아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