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최종인던이란 발상이 난이도가 너무 쉽습니다.
던전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석판 퍼즐맞추기,
애초에 구상은 파티원들의 협동과 호흡으로 돌리는거였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마법이 혼자 돌리게되니
던전의 특징도 무색해지고 난이도마저 너무 쉬워지며
직업간 차별까지 생깁니다.

일단 간소하게나마 2번석판 혼자 돌리는거부터 막아버리는게 어떨까 합니다.


추신수. 본인은 마공주캐로 타직업 징징이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