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초식초식유저입니다

넴드자리피케는 50만렙시절 넴드쟁과 몇가지 유사점과 차이점들이 있습니다.

유사점
1. 넴드업적 총인원이 20명이 넘어갈경우 제로sum게임이 된다.

2. 막대한 노력과 시간이 투입된다.

차이점
1. 총원이 20명 이하일경우 + 전원 한공대 구성이 가능할경우 윈윈합의가 가능하다.

2. 위의 영향으로 넴드업적의 전반적 분위기가 선타제로 흘러갔다.(다 죽이고 강자가 차지하는것이 아니라 선타치는 사람 팀 우선)




넴드업작도 해당 넴드를 노리는 인원이 총20명이 넘거나 혹은 모종의 사정으로 20명 이하의 인원이 한공대로 합칠 수 없는경우(전제) 결국 모든 상황은 50만렙시절 넴드쟁 상황과 다른게 전혀없음
당연히 강자독식임. 윈윈전략이 성립하지 않는이상 당연히 분쟁이 일어날 수 밖에 없고 이때 일어나는 피케이는 막피가 아니죠. 막피는 그냥 아무나 막쳐죽이고 희열을 느끼는놈이하는거고, 이건 명백히 목적성이 있는거고.
길드쟁해서 상대방한테 죽으면 막피당한거임? 아니죠 피케이 당한거죠. 넴드작 기다리다 경쟁팀한테 죽으면 막피당한거임? 아니죠 피케이당한거죠
막피와 목적성있는 피케이는 구별해야함
막피의 목적은 그냥 누군가를 죽이는것이므로 아무나 대상자가 될 수있음. 그래서 악질임. 근데 목적성있는 피케이는 서로 목적이 대립되지만 않으면 피케이가 발생하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음. 그래서 막피가 아님

아 그렇다고 막피샛기들아 되도않는 핑계들먹이면서 막피아닌데요 할 생각은 버리고.
결국 피케의 목적성이 그냥 아무나 쳐죽이고 재미를 느끼면 막피, 명확한 이득을 위해 목적을 지니고 죽이면 피케이 아닌가요?

여기까지가 목적성을 기준으로 생각해본거고

타겟의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불특정다수가 타겟 = 막피(그래서 막피가 악질)

특정 타겟이 있음 = 피케이(그들끼리의 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