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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13:26
조회: 1,034
추천: 14
용 획득 개선&보급화 의견제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재판매를 반대합니다. 캐쉬 정책상 재판매를 해도 일시적이면 결국 또 장사꾼만 배부르게 되는 결과만 반복될뿐입니다. 반대로 상시판매를 하면 그건 게임사측에서 공언한 두번 다시 능력치 캐시템을 팔지않는다라고 공언한걸 번복하기 때문에 넥슨과 블구홀에 대한 신뢰성만 떨어지고 매출에 악영향이 오겠죠. 보통 유저분들이 용에 대해 건의하는건 주로 삭제, 보급화, 재판매 이 3가지로 분류되는데 제가 건의하는건 인게임 획득을 개선해서 보급화하자는 쪽입니다. 희귀(강철/레드)를 파밍 요소로 보급화하고 이벤트 보상은 레어용(유령/다이아)면 충분하죠. 이벤트 보상으론 저만한 보상이 없거든요. 사실 1. 용의 날개 비늘 획득 - 수량이 적습니다. 중급 던전도 1개씩, 상급 던전+전장은 2개씩 획득하게 해주세요. - 굳어버린 알에 비늘이 50개가 필요한데 많습니다. 약간 줄여주면 좋겠네요. 2. 용의 발톱 - 8개 모을 시 확정으로 획득하게 해주세요. 개발자 너님들 같으면 인던 400번 돌아서 발톱 8개를 돌렸는데 발톱 1개로 돌아가면 게임 하고 싶겠어요? 이건 누가봐도 욕이 나오는게 정상이지 않나요? 3. 던전 드랍(핵심) - 최상위 인던이 될 '함락된 벨릭의 신전'에서 거래가 가능한 희귀(강철/레드) 교본 추가 드랍 - 레이드 최종 보상으로 확률적으로 거래가 가능한 레어용(유령/다이아) 교본 추가 드랍 (용이 아니어도 패시브 스킬만 배울 수 있는 교본 드랍도 괜찮겠죠. 신성의엘린님 아이디어)
획귀면 또 그들만의 리그가 됩니다. 거래가 가능해서 기본적으로 공급이 늘어야 말도 안되는 인게임 시세도 안정화되고 최상위&레이드 던전의 보상도 매력적이게 되어서 라이트&올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가능성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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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6월에 입문한 니나브섭 모코코 이전 경력(테라 - 섭종) 아룬의 영광 - 노력형 플레이어, 오베 유저
한마디: 인벤 활동 은퇴하려다가, 다시 해보는 중이네요. ㅎㅎ 서버: 아우레움 - 카이둔 - 마나안 - 아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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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프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