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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01:31
조회: 1,220
추천: 6
백성현님 테라 이대로 해드실건가요?탈리스만 나왔던 2월달 이후로 한게 뭡니까..? 게임경제가 개판이 됐는데, 전혀 필요도 없고 오히려 경제를 악화시킬 뿐인 보석상자는 언제까지 파실건가요? 장비강화에 보석이 들어가게 한게 골드상자를 캐쉬받고 팔아먹기 위한 큰그림이었던가요? 현 테라는 게임성을 제외하고 그 외의 부분에서 희망적인 부분이 전혀 보이지가 않습니다 지금 유저들의 대다수가 테라를 그만두고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모르는건 아니시겠죠 주로 캐릭터를 세워두던 마을에 사람이 하나둘씩 안보이더니 이제는 사람 보기가 힘듭니다 테라는 갈수록 신규유저가 유입되기 힘들고, 기존유저가 계속해서 떠나가는 게임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남아있는사람은 진정 테라를 사랑하는 골수유저들이고요 이대로 방치했다가는 이사람들도 금방입니다 이사태를 방관만 하지 마시고 디렉터답게 앞으로의 방향제시를 하여 겜을 계속 해야 하는지에 대한 회의감과 겜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주시길 바라는 것은 너무나 큰 욕심인가요? 디렉터가 강건너 불구경하면서 콧구멍파면서 노는자리입니까? 그자리에 왜 앉아있으십니까? 또 구라쳐도 좋으니깐 디렉터의 대답을 듣고싶습니다 테라 디렉터가 존재하긴하는지가 궁금합니다 혹시 뭐 짤렸다거나 사표 썼다거나 할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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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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