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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0 05:59
조회: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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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셋이서 같이 복귀했는데 결국 저혼자 남았네요오베때부터 친구 셋이서 테라 3~4달정도 빡시게 하다 같이 접었는데 요번 아키 같이하다가 다 재미없다해서 테라 광고많이하길래 셋이서 같이 복귀했는데 재밌긴 하지만 결국 만렙인던의 숙련팟의 벽에 부딛혀서 못해먹겟다하고 2명은 접었네여 전 그나마 VIP가 아직 13일 남아서 아까워서 그냥 하긴 하는데
솔직히 신규유저는 만렙찍고 숙련팟에 벽에 부딛쳐 접을 사람 많을거같아여 뭐 저도 이해하는게 예전 황미 난이도 헬일때 저두 비숙련자들 싫어했거든요 그땐 트라이팟 같은것도 없었고 팟에서 저두 숙련만 찾앗죠
근데 막상 제가 복귀하고 그러니 이거 뭐 뭐라할수가 없네요 ㅋㅋ
아이온같은건 보통 만렙달고 보는 면접이 장비 면접이져 힐러는 장비 후줄근해도 그냥무사통과,, 좀 까다로운 인던이래도 톡하면 거의 클리어 가능한 인던들뿐이니(장비 갖춰줬을시)
그런사람들이 테라나 블소초창기시절 인던 숙련팟때매 막히면 멘붕들이 오져
근데 신규유저가 그걸 참고 트라이 열심히해서 계속 하느냐 그냥 포기하고 접느냐 갈림길에서 서는데 보통은 접는게 대다수..온라인게임이 테라 하나뿐인건 아니니
뭐 길게 써놓긴했는데 이 시스템을 어떻게 해쳐나가야할진 똑부러진 방법이 떠오르진 않네요 블소처럼 인던난이도 계속 낮추다간 망할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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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