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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11:26
조회: 450
추천: 1
연맹전 건의사항~인던 초식이라는 것을 먼저 밝혀 두고 시작합니다. (연맹전이나 PVP에 관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철기 풀셋을 맞출 수 있는 골드와 재료는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쟁에 지금까지 관심이 없어서 쟁을 안할 뿐이죠..)
테라에서 제공한 업데이트 공지사항을 보면 녹테늄 탈취나 상대진영 공격 및 아군진영 방어는 거의 하루종일(22시간 정도) 하게 되어 있는데 나중에 집정관 선출되고 사령관 임명된다고 하는데요..
상대진영 공격 및 아군진영 방어를 위해서는 일정규모의 인원이 항상 접속해 있어야 된다는 문제점이 발생된것 같은데 이건 저만의 생각인지...
만일 위의 것이 맞다면 하드한 유저 또는 타임별 인원 편성이 필요할 듯 하네요. 집정관이 머리 아프거나 알력이 있을 듯. 저 같이 하루에 길어야 4~5시간 하는 유저는 연맹에 기여도가 떨어질 것이고, 이러한 현상은 서로간의 알력이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물론 집정관과 사령관, 동맹길드가 지혜를 모으면 가능할 것도 같지만 접속시간 편성이 다소 어려울 꺼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건의사항으로 일정한 시간대를 정해서 상대진영을 공격하는 방안을 제시할려고 합니다. ※ 과거 리니지 공성전을 고려해 볼때 2일에 한번 일정 시간대를 선포해서 공성전을 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당시 공성전은 해당 영주가 2일 후 일정시간(2시간)을 선포하고 그시간을 고려해서 영주와 동맹길드 VS 적대길드 연합이 공성전을 했거든요.. 당시 공성전은 지금의 아프리카 TV처럼 공성전 구경가는 초식유저들도 많았고, 저도 그 공성전을 보면서 흥미를 느껴 공성길드에 가입해서 여러번 공성전을 했었죠...
연맹전도 하루종일 아니라 2일에 한번 2~4시간(19시~23시 정도) 상대진영 공격이 가능토록 설정한다면 더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이고 밸런스도 어느정도 맞춰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 리니지 공성전 시간이 되면 술 먹다가도 그시간에 공성하고 다시 술 먹으로 갔던 기억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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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