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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21:03
조회: 1,059
추천: 3
훈련소를 훈련소 답게.
지금 훈련소 이거 장난이죠?
새로운 인던, 최고의 악세를 드랍하는 곳이 이렇게 허접할리가 없죠?
그렇죠 블루홀?
나중에 바꿔 주리라 믿어요.
내가 블루홀 직원이었으면 이렇게 합니다.
훈련소라는 이름에 걸 맞게
1인 하급<쿨타임 3시간>
쿠마스 // 소라 // 변신 로봇 등 단순한 패턴의 중형몹. <입장 요원에게서 중형몹 선택>
드랍아이템: 보존의 가루 // 명품 강화제 <수량: 1회 강화분의 14개 세트 드랍>
5인 상급 <쿨타임 5시간>
회당 / 발더 / 멜디티아 / 샨드라 등 막보들 <입장 요원에게서 네임드 선택>
드랍아이템: 현재 드랍중인 최고급 악세 // 보존의 가루 // 명품 강화제 // 각 보스 전용 드랍의 재료템
*샨드 깃을 훈련소에서 드랍해야 하는 이유는 애초에 연맹전 보상이라고 할 수 있는 인던 입장 이기에 PVP 템으로 각광 받는 철기장의 재료인 샨드깃에 대한 획득 가능성이 주어지는 것이 연맹전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이라 기대합니다. 더 나아가 골드만 있으면 개나 소나 철기장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존 샨드 인던의 깃 드랍을 삭제하고 깃은 오로지 연맹 훈련소에서 드랍하게 함이 옳다고 생각함.
훈려소라는 이름에 걸맞게 초행자나 비숙자들을 교육 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인플레가 지나치게 심한
강화제와 보존 가루의 물량 확보 측면에서 더 나을 듯요. 제물템은 지나치게 싸구려가 되어 실유카 업화 등 제물 던전들
의 가치가 지나치게 떨어짐을 방지하자는 목적도 있습니다. 너무 여기저기서 제물템을 미친 듯이 풀어주니 평판 일퀘나
검틈을 이용한 제물 노가다로 골드 벌긴 틀리고 결국 게임 시간이 적은 라이트 유저들이 상대적으로 파밍 하는데 어려움
을 겪는 건 아심? 제물템 노가다는 모두가 하던 골드 벌이 수단이지만 특히 라이트 유저의 유용한 돈 줄이었고 그걸 당신
들이 끊은걸 아는지 모르는지 쓰레기 같은 인던 만들어서 거기에서도 제물이 쏟아지니 라이트 유저들은 뭘 먹고 살라는
거임? 아 물론 글 쓰는 본인은 라이트 유저도 아니고 골드는 이미 충분히 벌었지만 길드원들이 힘들어하니 보고 있기 안
쓰러움.
일반 유저도 단 몇분만에 당신들이 만든 쓰레기 인던 리뉴얼 계획이 만들어지는데 블루홀 직원들은 밥만 먹고 뭘 하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훈련소 만든 의도가 뭐임?
*아 그리고 이건 글 내용이랑 상관 없는데. 실유카 버그 안 고침? 막보 점수 1점도 안주는데 이걸 대체 왜 이리 오래 끌고 있음? 일 안하시나? 없던 버그가 그것도 개나소나 다 아는 버그를 블루홀이 모를린 없고 그냐 근무태만인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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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리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