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기에 항상 거론되는 문제는 필드 막피다.

 

막피도 컨텐츠중일부고 불법이 아니기에 막피는 존재하며 그것으로인한 분쟁이 넘쳐난다.

 

막피라는것이 어떻게보면 강자가 약자를 죽이거나 선량한유저를 뒤치기하는 비도덕적인 플레이라고 할수있다.

 

이부분은 막피하는유저도 인정해야할부분인것이다. 불법은 아니지만 페어플레이라곤할수없다.

 

막피유저들이 말하길 쟁하고싶고 죽이고싶고 그러기위해 우린 템마추고 열씨미 했다.라는 말을 많이하곤하는데

 

그 쟁과 살육을 맘껏즐길수있게 연맹지역을 24시간 PVP시간을 풀어주는것이다. 거기서는 막피든 뭐든

 

자연스럽게. 대신에 연맹지역이 지금처럼 메리트가 없는지역이면 아무도 찾지않을것이니

 

연맹지역도 지금 필드처럼 갑각나오는 중형을 만들어주면 된다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대안들이 있겠지만 내생각은 연맹지역의 PVP제한시간을 풀어주고 24시간 PVP가능구역으로 바꿔주고.

 

일반 필드를 연맹처럼 2시간 로테로 PVP와 평화를 주는것이 어떤가 생각해본다.

 

 

 

 막피하고싶고 싸우고싶은사람은 연맹에서 맘껏싸우고 죽여라.

 

단 막피싫고 갑각먹고싶은사람은 일반필드에서 평화시간에 사냥해라.

 

이렇게되면 일반필드의 PK시간엔 더욱 PVP가 심해지겟지만 그시간대에는 PVP템을 둘둘 두른 사람들도

 

많이 나타나게될것이고 자연스럽게 초식을 살육하는시간이 아닌 육식들끼리 싸우는 시간이 될것이다.

 

PVP시간에 초식이가서 갑각을사냥한다면 그건 자신의 죽음을 감안하고 사냥하는것이라 생각하면 될것이고.

 

또한 막피가 짜증나는사람들은 평화시간에 오히려 막피들을 약올리고 꼬장부릴수도있게된다.

 

(막피가 갑각사냥하면 초식인사람이 꼬장을할수있게된다. 이렇게되면 쌍방이 피해를 보니까 나중에는

 

어느정도 서로가 매너를 하게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 반대로 초식이 사냥하는데 막피가 꼬장할수도있겠지.

 

 

 

 

 이게임의 문제는 초식에서 짱먹고 인정받아도 육식인사람이 언제든지 무시하고 깔수있다는것이다.

 

예를들어 인던안에서 <육식인데 인던을 잘못도는사람>이 인던헬을 낸다해도 초식은들 보복할 방법이 그리많지않다.

 

그렇기때문에 육식인놈들은 오히려 비아냥거리면서 비매하는경우가 많다.

 

그러나 초식들중에서도 초식왕인사람들 던전의 고단수인사람들도 육식들이말하는 노력과 투자로 얻어낸

 

결과인데 육식들은 그것을 인정해주지않는게 문제다.

 

그러나 위의견처럼 일반필드를 2시간 로테로 돌아가면 평화시간엔 초식도 막피처럼 꼬장을할수가있게되고

 

그렇게되면 막피들도 지금처럼 허세를부리면서 비매너로 일관할순없을것이다.

 

자기자신에게도 피해가 돌아올테니까. 그러다보면 예전테라처럼 뭔가 필드쟁OR막피도 지금보다는

 

매너가있고 비도덕적이지 않은 흐름으로 바뀌지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