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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9 03:05
조회: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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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왕따를 만들까?우리는 모두 한데 모여 북적대며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고독해서 죽어 가고 있다. - 알베르트 슈바이처
인간은 왜 왕따를 할까요? 우리는 잠재의식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욱하는 원초적 성격을 보면 삶의 욕구인
식욕 성욕과 그리고 죽음의 공포 본능이 존재하고 있는데
우리의 공격성 반응은 사실 외로움으로 저녀석은 나와 다르다
라는 반응으로서 "외로움"의 다른 반응입니다.
우린 이걸 잊기 위해서 "축제"를하죠 "술"로 괴로움을 잊고
집단에 소속 됨으로서 내가 없어지더라도 집단은 유지되는 "영원함"에 매료됩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혼자 태어나 혼자 죽는 외로운 생명입니다.
사랑도 해보지만 외로움을 깨닫기에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입니다.
만약 두 사람이 상반된 의견을 가질경우 하나로 뭉칠 수 있는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바로 하나를 배제 하면되는것이죠.
공동의적이 있으면 집단의 구속력은 더욱 강화되죠.
이해가 안된다구요?
처음에는 서로적이던 관계가 공동의 적을 만날경우 동족의식을 느끼는데
우리는 여기서 어떤 생각에 도달합니다.
평화로 가는 방법말이죠.
미국 존 케네디 대통령의 말에 의하면, '평화는 갈등을 요구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리해 보자면 세명의 다른존재가 있을경우
공동의 적을 만들면 집단이 만들어 지고 집단의 결속력은 더더욱 강화 됩니다.
왕따란 집단에 필요한 하나의 매개체인 샘이죠..
때로는 종교의 이름으로 때로는 민족의 이름으로 때로는 정의의 이름이로 우리는 왕따를 만듭니다.
외로움을 타인의 외로움으로 대처하는거죠.
즉, 필요에 의해서 생겨나는거죠.
절때로 왕따를 옹호하려는것이 아니라, 안정된 삶을 추구하는 인간의 보편적인 선택에의한
심리학적 오류의 결과물이란 겁니다.
인간의 행동은 결코 이성대로 움직이지 않죠. 때문에 실수를 하는겁니다.
참 아이러니하죠? 말로는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대처 할 수 는 있지만, 행동으로써는 투영되지 못한점이 안타깝죠.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도는 단 하나입니다.
'인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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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