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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7 00:36
조회: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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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싸우는중에 뭔가 감성팔이 글 같을수도있지만 몇십분 전 정확히는 전날 23:51분에 15년을 같이 살았던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 마지막 가는길 가족들 다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끝내 건넜네요.. 말도 통하지않는 사람과 강아지 사이지만 괜스레 마음한쪽 굉장히 허전하고 눈물도 나네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겠지만 너무 갑작스러운... 부모님에게도 더 잘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사진은 궁금하지 않으신분도 있으시겠지만 저희집 강아지 복실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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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에안나 루키우스 악령->고구마통닭->그림자 우주최강활쟁이^^
테라-아룬의 영광 파괘왕 쳬 나는정말속땅해>< 테라 짧지만 재밌게 했었다 로스트아크-아브렐슈드 호띠누 16층 블레이드 무럭무럭성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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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