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세렌의 용기 서버는 쟁이 매우 활발한 서버였다.
당시 20~30명정도 나오는쟁길드가 6개 정도 있던걸로 기억한다. 매일 쟁판이 벌어지고 전챗도배도 많았지만
나와 관계없는 이야기라 생각하고 신경 쓰지않았지만
한편으로는 그 사람들을보며 pvp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는 거중에서 이쁜룩이 없나 찾아보다 퍼플리본비키니 라는룩이 맘에들어서 흥정을 하려 판매자에게 귓을 보냈다
이 귓이 모든것의 시작이었다